Song Chae Rim 송채림
imagecogito로 이미지의 빠른 생성/변화 속에서 주체성을 찾아내는 작업을 제시한다. 몰입도 높은 이미지를 무한히 생성함 속에서 중심을 지키고자, 이미지로 가득한 공간을 비운다. 작업에 키워드는 여백이다. 여백은 웹/모바일-문서를 구성하는 Margin으로 표현한다. 판화기법을 활용한 드로잉작업, 그래픽 미디어 작업을 통해 물질적 공간과 비물질적 공간을 오가는 작업을 진행했다. 다른 사이의 공간을 잇고 주체로서 이미지를 발생시키고자 한다.
Echo page_p.129.7 x 21cm, 알루미늄에 잉크, 2023
Echo page_p.229.7 x 21cm, 알루미늄에 잉크, 2023
송채림 Echo page_p.329.7 x 21cm, 알루미늄에 잉크, 2023
Echo page_p.49.7 x 21cm, 알루미늄에 잉크, 2023
Echo page_p.529.7 x 21cm, 알루미늄에 잉크, 2023
가장자리 울림5 minutes, 2023
Margin Cycle5 minutes, 2023
Echo docx5 minutes, 2023